역무자동화 시스템업체인 탑시스템과 이동전화 중계기 업체인 한텔 등 18개사가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14일 청구했다.
이들 기업이 코스닥위원회의 예비심사를 통과하고 등록요건을 충족하면 다음달 공모를 거쳐 오는 7월 중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이중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케이아이티는 이미 지분분산 요건을 충족해 심사를 통과하면 별도의 공모를 거치지 않고 직등록된다.
이희성 기자 bud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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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무자동화 시스템업체인 탑시스템과 이동전화 중계기 업체인 한텔 등 18개사가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14일 청구했다.
이들 기업이 코스닥위원회의 예비심사를 통과하고 등록요건을 충족하면 다음달 공모를 거쳐 오는 7월 중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이중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케이아이티는 이미 지분분산 요건을 충족해 심사를 통과하면 별도의 공모를 거치지 않고 직등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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