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사우디서 플랜트 수주

중앙일보

입력

두산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0억달러 규모의 쇼아이바 발전.담수 설비를, 삼성엔지니어링이 3억달러 규모의 석유화학설비 수주를 확정했다.

산업자원부는 이한동 국무총리 등 민관 무역투자사절단이 지난주 말 이같은 플랜트 수주를 확정했다고13일 발표했다. 산자부는 李총리 일행이 압둘라 왕세자 등과의 면담을 통해 6천만달러 규모의 리야드 변전소(현대건설)등의 수주가 유력시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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