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10만원 재돌파

중앙일보

입력

'코스닥 황제주' 인 엔씨소프트가 11일 10만원선을 회복하며 체면을 되찾고 있다.

액면가 5백원인 엔씨소프트는 오전 10시34분 현재 전일보다 2천6백원 오른 10만2천5백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성장성 둔화 우려감이 제기되며 들어 약세를 면치 못했던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9일까지 6일 연속 하락하며 10만원선이 붕괴됐었다.

김용석기자 caf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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