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업황 호전이 예상보다 늦어질 것이라는 데이터퀘스트의전망이 나오면서 마이크론 테크놀러지의 주가가 하락했다.
8일 뉴욕증권시장에서 대표적인 메모리반도체업체인 마이크론의 주가는 반도체가격이 하락한 데다 업황이 조만간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으로 전날보다 1.01달러(2.35%) 떨어진 41.89달러에 끝났다.
반면 나스닥증권시장에서 세계 최대의 반도체업체인 인텔의 주가는 전날보다 0.32달러(1.03%) 높은 31.48달러에 마쳤다.(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