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목표주가 높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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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의 이종승 연구원은 9일 현대미포조선의 1.4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65%, 경상이익은 122% 증가하는 호전을 보였다면서 목표주가를 종전의 9천원에서 1만1천원으로 높였다.

이 회사는 중소형 특수선에 특화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주잔량 기준 세계 5위의 조선업체로 도약했으며 당초 우려와는 달리 건조일정도 차질없이 이뤄지고 있다고 이 연구원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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