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강수연 닮은 꼴? "성형 없는 자연미인 "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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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은 끝났지만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8·세종고)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고 일간스포츠가 16일 보도했다.

16일 한 영화 관련 인터넷 게시판에는 '손연재-강수연 닮은꼴' 사진이 화제가 됐다. 여기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1984년작 영화 '고래사냥'에 나온 강수연의 사진이 소개돼 있다. 이 영화를 찍었을 때의 강수연은 현재 손연재와 같은 나이인 만 18세였다.

강수연과 손연재의 사진을 비교해 보면 정말 비슷한 구석이 많다. 표정이 풍부한 얼굴과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눈망울, 고운 얼굴선과 성형을 하지 않은 순수 자연미인이라는 점이 닮았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놓고 보니 닮았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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