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스정보통신-델피아이 온라인게임 개발 제휴

중앙일보

입력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토미스정보통신(대표 진영돈)은 4일 게임 엔진개발 전문업체 ㈜델피아이(대표 정창시)와 3차원 온라인 게임공동개발과 해외 마케팅 분야에 대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현재 토미스정보통신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조선협객전''과 개발중인 3차원 온라인 게임 `루나럭스''의 해외 사업과 게임 제작에 대한 협력을강화할 방침이다.

토미스정보통신의 진영돈 사장은 "이달 중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게임쇼인 E3쇼에 참가해 델피아이의 해외 유통망을 통한 일본, 러시아 등에 온라인게임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