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미국 시장 노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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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등록기업인 핸디소프트는 지난 1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AIIM 2001 무역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솔루션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핸디소프트는 박람회장내 1327번 부스에 CCM(Collaborative Content Management)과 CPM(Collaborative Product Marketing) 등 두가지 솔루션을 전시, 미국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로버트 앤더슨 미국현지법인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핸디소프트는 시장수요에 신속히 부응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핸디소프트의 획기적인 소프트웨어 발전은이미 새로운 기회를 재빠르게 파고들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핸디소프트는 박람회 기간 중 몇가지 상품의 데모버전을 제공키로 했으며전 부스를 찾거나 시연에 참석하는 고객들에게는 노트북가방을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서울=연합) 이승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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