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이 2일 8명의 상무 중 한명만 남기고 모두 바꾸는 전격적인 임원 인사를 했다.
한빛은행은 이날 김영수 상무(기업경영지원본부장)만 유임시키고 민종구(개인고객본부장).김중수(기업고객본부장).서동면(중소기업본부장).김기신(신탁사업본부장).이종휘(여신지원본부장).박영호(업무지원본부장).김영석(리스크관리본부장)씨 등 7명을 새로 상무로 선임했다.
이호현.정기상.강용식.서삼영.유한조.김영대.한기철 상무는 이 날짜로 퇴임했다.
이들 임원은 비등기 이사들이며 현재 한빛은행의 사내 등기이사는 이덕훈 행장.김종욱 부행장.박진규 상근감사위원 등 세명이다.
서경호 기자 praxis@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