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근로자 질적수준 세계 1위'

중앙일보

입력

미국 경영자문회사가 1일 각국 노동력의 질적수준을 조사, 평가한 보고서에서 싱가포르 근로자들이 수위를 차지했다.

미국 워싱턴에 본사를 둔 기업환경위험정보(BERI)가 평가한 노동력평가측정지수에서 싱가포르 근로자들은 기술숙련도에서 지난해보다 2점 높은 100점 만점을 획득 했다.

싱가포르는 또 비교생산성과 법률적 구조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으며 근로자들의 근로태도에서는 일본과 스위스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종합점수에서 1위 싱가포르에 이어 스위스와 벨기에, 일본, 미국 등이 2-5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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