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동 '삼성 쉐르빌' 아파트·상가 납부조건 완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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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삼성 쉐르빌'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40~67평형 2백54가구이며 분양대상은 40, 49평형 36가구다.

평당 분양가는 5백30만~6백50만원. 49평형의 경우 납부조건을 완화해 계약금 10%를 내면 나머지 금액은 중도금 없이 잔금 때 내면 된다. 또 40평형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이나 중도금 납입기간은 일부 조정할 수 있다.

상가의 경우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로 총 2백6개 점포 중 30% 정도가 남아있다. 입주는 2002년 8월 예정. 02-2216-6500.

강황식 기자 hisk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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