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건강] 7월 27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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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무더위에 탈진하는 분이 많습니다. 열을 받아 체내 염분과 수분이 줄어들어 두통·구토·어지럼증이 나타납니다. 서늘한 곳에서 쉬면서 염분이 포함된 시원한 음료를 마시거나 차가운 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www.brmh.org)
응급의학과 송경준 서울의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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