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사동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뒤쪽 3만평 부지에 벤처기업 창업 등을 지원하는 테크노파크가 내년 7월까지 건립된다.
12일 기공식을 가진 테크노파크는 정부와 경기도.안산시가 5백85억원을 투자했으며 지하 1층.지상 10층의 본관과 지상 4층짜리 지원동(연면적 1만2천평) 으로 구성된다.
테크노파크 내에는 신기술창업센터를 비롯, 시험생산 공장.기술고도화센터 등이 들어선다. 이곳에서는 ▶창업보육사업 ▶연구개발사업 ▶정보교류사업 ▶교육훈련사업 등이 실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