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감량 황규림…'뚱녀'에서 '훈녀로 변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정종철 트위터]

개그맨 정종철(35)의 아내 황규림(29)의 혹독한 다이어트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정종철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0kg 이상 감량한 제 아내의 비포와 애프터! 여러분 제 아내를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다이어트를 꿈꾸시는 많은 분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속 황씨는 출산 후유증으로 몸무게가 90kg에 달했다가 날씬해진 모습을 담고 있다. 살 빠진 사진에는 날씬한 몸매가 강조되는 검정색 원피스에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강조했다.

지난 2006년 결혼해 세 아이의 엄마가 된 황규림은 7개월 만에 체중 36kg을 감량했다. 지난달 30일에는 다이어트 에세이인 ‘이왕이면 예쁘고 행복하게’를 출간해 ‘다이어트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