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문화재청, 주상절리군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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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문화재청은 경북 경주시 읍천리의 주상절리군과 경기도 포천시 대회산리의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 및 비둘기낭폭포를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 주상절리는 현무암질 용암류 같은 분출암이나 판입암에 발달하는 기둥 모양으로 평행한 암석을 말한다. 경주 읍천 앞바다에는 수평 방향의 부채꼴 주상절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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