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사격단 22일 창단식

중앙일보

입력

사격스타 강초현(19)을 영입한 갤러리아사격단이 22일 오후 2시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서 창단식을 갖는다.

강초현의 모의 사격시범을 비롯, 다채로운 행사로 치러지는 이날 창단식에는 조만진 사격연맹 신임회장, 홍선기 대전광역시장, 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은철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초현, 기태희, 송혜은, 강영주 등 여자소총선수 4명으로 구성된 갤러리아사격팀은 내달 초 사격연맹에 선수등록을 한 뒤 제17회 회장기대회(3.28~4.2)부터 출전한다.(서울=연합뉴스) 조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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