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28개 BBB급 투자유망업체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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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19일 신용등급 BBB급 업체 가운데 재무리스크가 적은 28개 업체를 선정, 발표했다.

교보증권이 제시한 투자유망업체는 신용등급 `BBB+' 업체중 효성[04800], SK글로벌[01740], 기아차[00270], 데이콤[15940], 삼양사[00070], KEC[06200], 평화산업[10770], 한솔엠닷컴, 한솔제지[04150], 현대모비스[12330], 현대차[05380], 현대중공업[09540] 등이다.

또 `BBB'급은 SK케미컬, 광전자, 대원화성[24890], 대한항공[03490], 송원산업[04430], 이수화학[05950], 제일모직[01300], 코오롱[02020], 코오롱유화[11020], 한진[02320], 한진해운[00700], 현대반도체 등이다.

`BBB-' 등급 업체중에서는 건설화학[00860], 대한해운[05880], 동부한농[00990], 동성화학[05190] 등 4개 업체가 선정됐다.

교보증권은 정부의 자금시장 안정대책이 기업의 안정성을 담보하는 것이 아니고 자체적으로 선별화 과정을 거칠 것이기 때문에 BBB등급 기업의 신용경색이 완화되고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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