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블랙푸드 블루베리, 웰빙 쇼핑몰 ‘웰베이’서 예약판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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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웰빙 식품 중 인기가 좋은 것은 단연 블랙푸드다. 블랙푸드란 검은콩, 검은깨, 가지, 포도, 미역, 다시마, 오징어 먹물, 블루베리 등 검은 색을 띤 식품을 말한다.

블랙푸드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수용성 색소가 있어 검게 보이는 것인데 이 안토시아닌에는 항산화와 항암, 항궤양 효과가 있어 웰빙식품으로 사랑 받고 있다. 빛의 자극을 눈에 전달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도와주며 수정체의 초점을 맞추는 모양체 근이 약해지는 것을 방지하여 시력에 도움을 준다.

이렇듯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랙푸드 중 블루베리는 2002년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수퍼푸드로 선정되어 영양학적 가치를 높게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외에도 프테로스틸벤, 폴라보노이드 등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및 식물 유지가 풍부하고 사과나 배보다 식용섬유가 3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

때문에 식품업계에서는 블루베리를 이용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웰빙 쇼핑몰 웰베이도 이 같은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발맞춰 블루베리 수확시기인 6월에 신선한 생과를 즐길 수 있도록 ‘유기농 블루베리 선물용 생과 1kg(100g, 10팩)’를 예약판매 하고 있다. 6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웰베이 신선파트 담당MD는 “경기 안성에 있는 유기농 블루베리 농장을 직접 방문해 재배 과정을 확인하고 계약을 체결했다”며 “과육 전체를 먹는 블루베리의 특성상 유기농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아 블루베리 농장에서는 친환경 인증 농산물로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했다.

웰베이 신선파트 담당MD는 이어 “농장 안에는 양봉이 자리하고 있어 벌들이 자연수정을 돕고 유기농법으로 풀이 무성하게 자라 블루베리에 싱그러움을 더하고 있으며 비 가림 시설과 스테비아 농법으로 블루베리의 당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루베리는 제철에 생과를 물에 한번 헹궈 껍질 째 씨와 같이 먹는 것이 영양소를 모두 섭취할 수 있어 가장 권장하는 섭취 방법이나 냉동을 시키더라도 영양소가 거의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잘 씻어 냉동 한 후 얼음과 함께 갈아 스무디를 만들거나 꿀과 함께 갈아 주스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유기농 블루베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웰빙 쇼핑몰 웰베이 홈페이지(www.welbay.co.kr)나 전화(1566-6269)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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