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위트 마운틴’ 바나나 한 송이에 2980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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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청과기업 스미후루 코리아가 4일 홈플러스 서울 영등포점에서 고당도 바나나인 ‘스위트 마운틴(Sweet Mountain)’을 출시했다. 홈플러스는 이날부터 전국 300여 개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스위트 마운틴 판매에 들어갔다. 스위트 마운틴은 ‘산에서 자란 바나나가 더 맛있다’는 뜻으로 바나나의 특징을 제품명에 반영한 이름이며, 해발 200m 내외에서 재배된 일반 바나나와 달리 400~600m 고산지에서 재배돼 당도가 더 높다. 가격은 송이(1.2kg)당 2980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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