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시애틀 슈퍼소닉스의 주전 포워드 루벤 패터슨이 2일(이하 한국시간) 3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페터슨은 지난해 여름 술집에서 시비가 붙은 한 청년의 턱뼈를 부순 혐의로 입건돼 지난달 30일 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 6개월과 벌금 1천달러, 80시간의 사회봉사활동명령을 받았다.
패터슨은 올시즌 전 경기에 출장, 경기당 평균 13.1점을 넣으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하고 있다.(뉴욕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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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시애틀 슈퍼소닉스의 주전 포워드 루벤 패터슨이 2일(이하 한국시간) 3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페터슨은 지난해 여름 술집에서 시비가 붙은 한 청년의 턱뼈를 부순 혐의로 입건돼 지난달 30일 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 6개월과 벌금 1천달러, 80시간의 사회봉사활동명령을 받았다.
패터슨은 올시즌 전 경기에 출장, 경기당 평균 13.1점을 넣으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하고 있다.(뉴욕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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