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다 빠른’ 자동차 DB 비교검색 모토야(MOTOYA)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존 자동차 사이트보다 한층 쉽고 정확한 검색
-여러 단계 거칠 필요 없이 한 화면에서 검색 가능
-뉴스와 전문가 리뷰 및 칼럼 등 정확한 정보 제공
-자동차 용어와 화제영상 등 다양한 볼거리 마련

인터넷 솔루션 전문 업체 (주)넥스틴(대표 김재민)이 지난 4월 23일 자동차 데이터베이스(DB) 검색 사이트 ‘모토야(MOTOYA)’를 베타 오픈했다. ‘모토야’는 ‘모터(Motor)’와 ‘야드(Yard)’의 합성어.

‘모토야’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국산 및 수입 승용차 전 차종의 DB를 담고 있다. 나아가 신차가 나오는 즉시 업데이트한다. ‘모토야’의 신차 검색은 기존 자동차 사이트보다 쉽고 빠르다. 세부 차종의 정확한 사진과 제원, 리뷰를 누구나 간단히 찾을 수 있다. 해당 자동차 업체 홈페이지 수준의 기본 및 옵션 정보도 제공한다. 따라서 구매 가이드로 손색이 없다.

또한, 이 모든 과정을 여러 화면 거칠 필요 없이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연식과 브랜드, 시리즈, 연료, 모델명, 패키지를 순서대로 고르면 밑에 해당 차종의 정보가 뜬다. 그리고 상세정보를 클릭하면 소개와 제원, 기본사양 및 옵션, 모토야 리뷰, 견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갤러리에서는 외관과 내장, 기타로 나눠 고해상도 사진을 찾아볼 수 있다.

아울러 ‘모토야’에서는 최대 4대의 차까지 한 자리에서 저울질해볼 수 있다. 기본 검색처럼 한 화면에서 클릭 몇 번으로 간단히 비교해 볼 수 있다. 테마 검색 기능도 마련했다. 국내외 브랜드, 연료, 차종, 연식, 연비, 가격 등 6가지 주제에 따라 해당되는 차종을 확인할 수 있다. 매달 각 업체가 앞세운 판매 조건만 따로 찾아볼 수도 있다.

‘모토야’는 자동차 뉴스 매체이기도 하다. 뉴스 게시판에서는 국산차, 수입차, 산업(에너지&정부정책), 부품(차량부품&차량용품)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리뷰에서는 신차의 시승기 및 기술 정보를 제공한다. 자동차 용어사전과 화제영상도 마련했다. 전문가 칼럼에서는 기자와 칼럼니스트, 정비 전문가 등 3명이 풀어내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주)넥스틴의 김재민 대표는 “2년여의 준비 끝에 오픈한 ‘모토야’는 사용자의 편의에 초점을 둔 자동차 전문 포털 사이트”라고 밝히고 “독자적인 검색 툴로 누구나 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자동차 생활의 길라잡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자동차 전문 포털 ‘모토야’는 네티즌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 모토야 : http://www.motoya.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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