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래구 13개 주민자치센터가 28일 문을 연다.
이번에 문을 여는 주민자치센터는 복산동, 수민동, 명륜1동, 온천 1.2.3동, 사직 1.2.3동, 안락 1.2동, 명장 1.2동이다.
이들 주민자치센터는 기존 동사무소의 공간을 활용해 문화.복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터넷라운지가 설치됐고 예절교실.영화감상.고전무용.청소년공부방.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각 동의 주민자치센터에 신청하면 무료 또는 간단한 재료비만 부담하고 참여할 수 있다.
부산 = 김관종 기자 <istorkim@123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