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PC, 모델 가격 다양화

중앙일보

입력

인터넷PC협회는 다양한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보급모델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인터넷PC협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인터넷PC는 펜티엄급 1종, 셀러론급 1종 등 2종의 모델만 보급했으나 오는 23일부터 5종의 새 모델을 추가, 모두 7종을 출시키로 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LCD(액정표시장치) 일체형 PC부터 셀러론급까지 총 7종이며 CPU(중앙처리장치)는 펜티엄Ⅲ 1㎓, 993㎒, 866㎒, 800㎒, 셀러론 700㎒로 다양해지고 모니터도 LCD모니터, 평면모니터,일반형 모니터로 선택의 범위가 넓다.

가격은 본체 기준으로 55만원에서 235만원까지 다양하며 자세한 규격과 가격은 우체국에 비치된 안내서나 http://www.internetp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