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지수 내년 11월까지 30% 상승"

중앙일보

입력

리먼 브라더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제프리 알프레 게이트는 12일 (현지시간)
내년 11월까지 S&P 500 지수가 현 수준에서 30%상승한 1천7백포인트 정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날 당초 전망했던 1, 800포인트 선을 수정해 1천7백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5일 리먼 브라더스는 공식적인 시장전망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포트폴리오 구성과 관련해선 그가 고수하고 있는 주식 80%에 채권 20%의 비중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현기 기자 <lucky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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