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19회…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기’ 첫 미션 승자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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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이 택배로 보내준 물품으로 품격 있는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이하 ‘상류사회’). 19회에서는 첫 번째 미션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기’ 달성을 눈앞에 둔 이수근과 김병만의 폭소 만발 유세전과 최후의 대결이 펼쳐진다. 지금까지 누려본 최고급 식사가 뷔페라고 고백한 이들은 제작진에게 둘 중 누가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면 좋겠는지를 묻기로 한다.

수근은 양평에서 서울로 와 터미널에서 밤을 지새우던 이야기를 시작으로 제작진에게 어마어마한 선물을 주겠다는 공약을 내세운다. 반면 병만은 선관위 홍보대사답게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며 시종일관 무릎을 꿇고 선거유세를 펼친다.

이들을 격려하려고 시청자들이 펜트하우스를 방문해 불꽃 튀는 응원전을 펼친다. 과연 누가 호텔에 갔을까? 지난해 12월 10일 선보인 신개념 버라이어티 ‘상류사회’. 첫 번째 미션의 결말은 14일(토) 오후 7시 30분 채널 15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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