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텔레코뮤니케이션즈(싱텔)와 인도 대형통신업체인 바티 엔터프라이즈가 내년말까지 총 6억5천만달러를 투자,싱가폴과 인도 봄베이·마드라스를 연결하는 해저 케이블(길이 1만1천8백km)를 가설,상업서비스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24일 보도했다.
인도 최초의 해저 광통신망인 이 케이블의 송신용량은 세계 최대로,1억명이 동시에 통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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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텔레코뮤니케이션즈(싱텔)와 인도 대형통신업체인 바티 엔터프라이즈가 내년말까지 총 6억5천만달러를 투자,싱가폴과 인도 봄베이·마드라스를 연결하는 해저 케이블(길이 1만1천8백km)를 가설,상업서비스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24일 보도했다.
인도 최초의 해저 광통신망인 이 케이블의 송신용량은 세계 최대로,1억명이 동시에 통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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