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 책 ? 웹서핑 선명하게 얇고 가벼워진 갤럭시탭 10.1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삼성전자가 입학, 입사 시즌을 맞아 구글의 최신 태블릿 플랫폼 허니콤 3.1이 탑재된 ‘갤럭시탭 10.1’을 판매하고 있다.

갤럭시탭 10.1은 쾌적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위해 화면은 더욱 커졌지만 무게와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10.1형 WXGA(1280×800) 고화질 대화면으로 크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 신문·책·웹서핑 등을 화면 확대 없이 편하게 볼 수 있음은 물론이고, 16:10 영화관 비율로 영화 감상에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갤럭시탭 10.1은 연필에 버금가는 8.6mm 두께와 커피 레귤러 사이즈인 570g(WiFi 모델 기준, 3G 모델은 575g)의 무게로, 동급 태블릿 가운데 가장 얇고 가벼운 휴대성이 장점이다.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도 눈에 띈다. 1GHz 듀얼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HSPA+21Mbps망(3G 모델)을 지원해 빠른 웹서핑이 가능하고, 어도비 플래시를 지원한다.

국내 출시된 갤럭시탭 10.1은 지상파 DMB를 탑재해 이동 중 TV 시청을 많이 하는 국내 소비자들이 보다 넓은 화면으로 TV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신문 12종, 잡지 24종, 도서 11만 권, 전문 정보 100만 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리더스 허브와 페이스북·트위터·미투데이 등 SNS 메시지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볼 수 있는 소셜 허브 등 삼성전자만의 차별된 콘텐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 워드, 엑셀, PPT 파일 편집에 한글 뷰어까지 가능한 ‘폴라리스 오피스’, 10.1형 화면에 최적화된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앱(WiFi/KT), 중·고등학생들이 이동 중에도 입시강좌를 들을 수 있는 ‘스마트 에듀’ 등을 기본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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