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이운재, 21세기 최고 골키퍼 세계 41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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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이운재, 21세기 최고 골키퍼 세계 41위

프로축구 전남의 골키퍼 이운재(39)가 국제축구역사통계재단(IFFHS)이 8일(한국시간) 발표한 ‘21세기 최고의 골키퍼’에서 평점 13점으로 아시아 선수론 가장 높은 공동 41위에 올랐다.

◆우즈, 미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선수 2위

프로골퍼 타이거 우즈(37·미국)가 ‘미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운동선수’ 설문조사에서 미식축구선수 마이클 빅(32·미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고 포브스가 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선덜랜드·함부르크, 피스컵 축구 참가

피스컵조직위원회는 8일 2012 피스컵 국제축구대회(7월 19~22일·수원)에 지동원(21)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선덜랜드와 손흥민(20)이 활약하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가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스페인 국왕컵 돌풍 미란데스, 결승행 좌절

스페인 프로축구 3부리그 돌풍을 일으킨 미란데스가 8일(한국시간) 스페인 국왕컵 4강 2차전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2-6으로 져 1, 2차전 합계 3-8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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