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팔만대장경 영인본 모두 갖춘 동아대 … 국내 대학 중 처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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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동아대는 최근 팔만대장경 화엄경변상집(華嚴經變相集)을 확보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팔만대장경 영인본 완질을 갖춘 대학이 되었다. 7일 동아대 고문서 보관서고 ‘함진재’에서 화엄경변상집 진본(晉本, 사진 아래)과 주본(周本)을 공개한 최영호 동아대 박사(왼쪽)는 “이번에 확보한 팔만대장경 화엄경변상집은 화엄경의 내용을 알기 쉽도록 요약한 그림 모음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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