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선경식, 유원일 비례대표직 승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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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이 25일 야권 통합정당 합류를 위해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퇴했다. 유 의원의 사퇴로 비례대표 의원직은 당 고문인 선경식 전 중앙일보 기자가 승계하게 됐다. 창조한국당 탈당의사를 밝힌 유 의원은 “진보진영이 대통합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지난해 11월 민주통합당 출범의 토대가 됐던 ‘야권의 새로운 통합정당을 건설하기 위한 연석회의’에 참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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