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스정보통신, 프로게임구단 창단

중앙일보

입력

전자상거래 솔루션 개발업체인 액세스정보통신㈜(http://www.access.co.kr 대표 이원길)은 12일 프로게임구단 ''엑세스드림피아''를 창단한다고 밝혔다.

남녀 프로게이머 5명으로 구성된 ''엑세스드림피아''는 프로게이머 출신의 노흥식씨가 감독을 맡고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창석준군, PKO대학리그 스타크래프트 부문 여성최강자전 우승자인 이혜영씨 등이 입단 계약을 맺었다.

''엑세스드림피아''는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2000 PKO 2차 리그'' 참가를 시작으로 ''KIGL'', ''킹덤언더파이어 세계대회'' 등 국내외 프로 게임대회의 스타크래프트와 피파2000, 킹덤언더파이어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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