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대표단 평양 방문 추진

중앙일보

입력

중소기업 남북경협 대표단이 평양 방문을 추진 중이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의 한 고위 관계자는 4일 "중소기업 대표단의 방북(訪北)일정을 놓고 다음주 베이징(北京)에서 북한당국과 협의할 것" 이라며 "방북시기는 9월 중순 이후가 유력하다" 고 말했다.

이번 방북단에는 플라스틱.전기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대표 25명 외에 벤처기업.여성기업 대표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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