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기 중고핸드볼] 대광고 8강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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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고가 제28회문화관광부장관기 중고핸드볼대회에서 8강에 먼저 올랐다.

대광고는 15일 강원도 삼척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남고부 B조 예선에서 김용현(6골)의 활약으로 지난 대회 우승팀 경원고를 19-18로 누르고 2승을 기록, 남은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최소한 조 2위를 확보해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여고부에서는 대구 제일고가 C조에서 조대여고를 26-23으로 이겨 첫 승, B조에서는 백제고가 일신여고를 22-17로 꺾어 1승1패가 됐다. (삼척=연합뉴스) 최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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