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S/W 한마당] ㈜잉스컴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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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스컴은 웹브라우저 없이 인터넷상의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멀티캐스터 2000'' 을 개발했다.

다수의 콘텐츠 제공자와 사용자가 동시에 정보를 주고 받는 시스템으로 특정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동시에 2개 이상의 메시지를 받아 볼 수 있다. 02-501-0829.

◇ 인터넷PC공급업체인 피씨뱅크앤닷컴(http://www.pcbankn.com)은 최근 기존 현금자동지급기(ATM) 에 인터넷 접속 기능을 더한 ''WebATM'' 을 소개했다.

이 회사가 ㈜신기그룹.㈜에이시스 커뮤니케이션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이 제품을 이용하면 기본적인 금융서비스는 물론 온라인쇼핑.e-메일.인터넷검색.티켓예매 등을 쉽게 할 수 있다.

◇ 사누키트인터내셔날(http://www.sanukite.co.kr)은 토목구조물의 기본데이터를 현장에서 바로 입력해 시설물의 구조와 설계감리를 처리할 수 있는 토목용 CAD 프로그램인 ''갈릴레오 윈도우즈'' 를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각종 합성화면에 페이지 조작을 추가해 주요 도면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휴맥스(http://www.humaxdigital.com)는 최근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디지털방송 수신제한 장치의 하나인 ''나그라비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휴맥스는 포르투갈.스페인.스위스.폴란드 등의 위성방송 사업자에게 디지털위성방송 셋톱박스 등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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