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FA 조성환, 2년간 7억5000만원에 재계약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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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FA 조성환, 2년간 7억5000만원에 재계약

프로야구 삼성의 신명철(33)이 18일 구단과 2년 총액 4억5000만원(계약금 1억5000만원+연봉 1억5000만원)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했다. 롯데의 조성환(35)은 2년 총액 7억5000만원(계약금 2억5000만원+연봉 2억원+옵션 5000만원)에, SK의 이승호(35·등번호 37)는 2년 총액 2억원(연봉 1억원)에 각각 FA 계약을 했다.

◆ADT캡스 1R 악천후로 취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가 악천후로 취소됐다. 이에 따라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질 예정이던 대회는 2라운드 36홀로 축소됐다.

◆“박주영, 오늘 EPL 데뷔할 듯”

박주영(아스널)이 1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노리치시티와의 경기를 통해 정규리그에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축구전문지 ‘슛’ 인터넷판이 18일 보도했다.

◆체육회, 체육계 비리근절 TF팀 설치

대한체육회(KOC)는 18일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7차 이사회를 열고 체육계의 각종 비리를 근절하고 예방하기 위해 ‘클린스포츠 태스크포스(TF)팀’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LA 다저스 커쇼, NL 사이영상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의 클레이턴 커쇼(23)가 18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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