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희망버스 기획’ 송경동씨 경찰 자진 출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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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희망버스 행사를 기획한 송경동(44) 시인과 정진우(41) 진보신당 비정규직 실장이 15일 부산 영도경찰서에 스스로 나와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이날 현재 1·2·3·5차 희망버스 참가자 중 268명을 입건하고, 123명에게 출석 요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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