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좋은산부인과, 오는 18일 ‘한중 의학교류 세미나’ 참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솜씨좋은산부인과(원장 윤호주)가 오는 18일 서울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 룸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중국의사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제3회 한중 의학교류 세미나 행사’에 참석해 ‘여성생식기 성형수술과 여성성의학’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솜씨좋은산부인과를 포함해 북경산부인과병원, 북경 하이덴 모자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국립암센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서울SKY병원 등 총 7곳의 병원이 참여해 산부인과 분야에서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주제로 의료진 당 25분씩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보건복지부와 국제의료사업단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의 선진의료기술을 중국에 알리고 한중 의료보건업계가 교류하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중 의학교류 세미나’에는 북경시의사협회, 절강성의사협회, 하남성의사협회, 광동성의사협회, 산둥성의사협회 등 총 20여개의 지사를 가지고 있는 중국 의사협회 회장 인따꾸이, 법인대표 양찡을 비롯해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것으로 보인다.

솜씨좋은산부인과 윤호주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앞으로도 외국인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현재 외국인환자유치사업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솜씨좋은산부인과는 대한민국 여성 질성형 수술 산부인과로서 솜씨좋은산부인과만의 선진 의료기술을 해외에 널리 알려 앞으로 지속적으로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산부인과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