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파 올 갚을 돈 전액 변제

중앙일보

입력

미도파백화점은 법정관리 1차년도인 올해 의무변제 대상액 4백80여억원을 전액 변제했다고 3일 밝혔다.

미도파는 지난 1일자로 본점을 서울 명동 메트로점에서 상계점으로 이전했으며, 지난해 9월 시작한 상계점 재단장 공사를 8월 말까지 마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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