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각장애인 악단 독도 연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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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독도를 지키는 국회의원들의 모임’이 11일 오후 독도 선착장에서 ‘아름다운 우리땅 독도음악회’를 개최했다.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관현악단 ‘하트 챔버 오케스트라’가 아리랑 등을 연주하고 있다. 일본 외무성은 지난 9일 국회의원들의 독도 음악회 추진과 관련해 우리 정부에 중단을 요청하기도 했다. 음악회에는 모임의 공동대표인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과 한나라당 유일호· 최경희 의원, 민주당 이찬열 의원, 미래희망연대 김을동 의원 등이 참석했다. [독도=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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