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금호아시아나·경남기업 회장, 베트남 주석과 환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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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박삼구(66)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왼쪽 사진의 오른쪽)이 9일 서울 신문로 사옥을 방문한 쯔엉떤상 베트남 국가주석(왼쪽 사진의 왼쪽)과 환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박 회장은 2007년 금호아시아나가 베트남에 장학재단을 설립할 때 첫 만남을 가진 뒤 우호 관계를 쌓아왔다. 성완종(60) 경남기업 회장(오른쪽 사진의 왼쪽)도 이날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쯔엉떤상 주석을 만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성 회장은 이 자리에서 “경남기업이 참여한 베트남 하노이 ‘랜드마크72’ 빌딩 건축 사업은 한국 기업과 베트남 정부가 협력해 추진하는 성공적 사업 모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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