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작문학상 수상자 심보선 시인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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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심보선(41·사진)씨가 11회 노작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지금 여기’ 등 다섯 편. 상금은 1000만원이며, 시상식은 12월 8일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노작문학관에서 열린다. 노작문학상은 시 ‘나는 왕이로소이다’를 쓴 시인 노작(露雀) 홍사용(1900∼47)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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