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창업, 무점포?소자본 가능한 실내환경 서비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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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환경을 개선시켜 새집증후군, 아토피 환경치유, 실내악취제거를 가능케 한 ‘반딧불이’(ezco.co.kr)가 무점포?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반딧불이는 최첨단 전용 장비를 이용하는 실내환경 종합 서비스 업체로, 기술집약적 선진국형 신개념 사업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반딧불이는 창업자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서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점포가 없어도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3,000만원 안팎의 자본금으로 전용장비와 업무용 차량 등을 구입하고, 반딧불이 본사의 교육을 받으면 창업이 가능하다. 특히 1인 창업 아이템으로 인건비가 들지 않아 수익률이 높다.

본사의 지원 역시 눈에 띈다. 반딧불이는 창업자를 ‘실내환경 전문가’로 철저하게 교육시켜 현장에 내보낸다. ‘가맹점주가 곧 브랜드의 얼굴’이라는 것이 본사의 경영 철학이다. 특히 실내환경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청소나 해충방제 업무는 제외했다. 전문성을 높이고 브랜드의 이미지를 제대로 구축하기 위해서다.

현재 국내의 실내 환경 창업 아이템은 반딧불이가 유일하다. 새집증후군, 곰팡이 방제를 내세우는 업체는 시장에 나와 있지만 이를 환경 질병 치유와 예방까지 접목시킨 곳은 반딧불이 밖에 없다.

반딧불이가 이처럼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오존의 새로운 발견’ 때문이다. 오존을 활용한 서비스 기술을 개발해, 실내환경에 적용했다.

산화력이 강한 오존으로 유해 화학물질을 분해해, 독성을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한 것이다. 오존이 실내 세균물질의 세포막에 닿으면 단백질이 공급되지 않아, 세포가 사멸한다. 이를 이용해 실내의 유해 화학물질과 환경호르몬 미립자를 제거할 수 있는 것이다.

반딧불이는 첨단 전용장비인 오존발생기, 공기세정기, 촉매분사기를 기반으로 한 환경 서비스 기술을 창업자들에게 체계적으로 교육시켜, 실내 환경 전문가로 거듭나게 한다.

특히 연중 비수기가 없는 사계절 아이템이라는 점이 새롭다. 새집증후군, 새차증후군, 곰팡이방제, 아토피환경 서비스, 실내악취 제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히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영업은 주로 인터넷 카페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홍보나 광고 비용도 거의 들지 않는다. 점포와 직원이 필요 없는 무점포 1인 창업 아이템이므로 고정비용이 적어 수익률이 높다.

반딧불이는 서비스 불만족 사례가 거의없을 만큼 고객만족도가 높고 브랜드 이미지가 좋다. 품질보증 제도를 적용하여 현장을 끝까지 책임지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입소문에 의한 수주가 많아서, 창업이후 안정하는 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

<2011년 11월 사업설명회 안내>

1. 일정: 2011년 11월 15일(화) 오후 2시 ~ 4시
2. 장소: 본사 1층 세미나실(한화오벨리스크 건물)/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555번지
3. 교통: 지하철 5호선 마포역(2번 출구 앞 건물)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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