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사자기고교야구] 충암고.광주일고, 16강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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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와 광주일고가 제54회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16강에 합류했다.

충암고는 27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1회전에서 마산고에 10-6으로 역전승했고 광주일고는 세광고와 난타전 끝에 14-13으로 승리했다.

충암고는 3-6으로 뒤진 6회말 윤상균의 2타점 적시타와 볼넷 2개, 폭투, 실책등을 묶어 4점을 뽑아 전세를 뒤집었다.

◇3일째 전적
충암고 10-6 마산고
광주일고 14-13 세광고 (서울=연합뉴스) 천병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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