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한빛은행 주식 대규모 매도

중앙일보

입력

8일 오전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은 한빛은행 주식을 대규모로 팔아치우고 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오전 10시35분 현재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빛은행 390만주를 순매도했다. 또 국민은행 31만주, 외환은행 19만주, 서울증권 9만9천주를 각각 팔았다.

반면 외국인들은 현대전자 118만1천주를 비롯해 한국통신 39만7천주, 미래산업 22만9천주를 각각 사들였다. (서울=연합뉴스) 이우탁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