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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하이브리드’ 전기매트····하루 전기세 100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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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BMW, 아우디, 벤츠하면 공통 연상어는 독일이다. 세계의 제조업을 자랑하는 독일, 글로벌 경기의 여파도 독일은 예외다. 자동차 시장에서의 ‘하이브리드’는 대세가 아닌 현실이다. 이 하이브리드가 이제 전기매트까지 넘어 왔다. 하이브리드는 가볍고 저비용 고요율에 친환경이여야 한다.

독일 보이로사가 출시한 전기매트 ‘보이로’는 세계 최초로 물세탁이 가능한 전기요다. 독일과 유럽시장 점유일 1위를 할 만큼 제품이 우수하다. 국내 제품 중 유럽에 수출하는 제품이 없을 정도로 까다로운 유럽시장에 점유일 1위는 그야말로 명불허전이다.


기존 전기매트는 무겁고 보관이 불편하다. 세탁은 엄두도 못 낸다. 침대에 사용할 경우 값비싼 매트리스의 촉감도 포기해야 된다. 보이로는 일반 요와 비슷하다. 포근하고 부드럽다. 세탁은 온도조절기를 분리 후 중성세재를 넣고 세탁기를 돌리고 햇빛에 말리면 소독까지 끝난다.

보이로는 소비전략이 낮고 발열효율은 높아 하루 종일 틀어도 전기세가 100원 가량 정도 된다. 무게는 국어사전 1권 수준으로 가볍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친환경 인증라벨로 포름알데히드, 중금속, 잔류농약, 알러지성 분삼염료, 발암성 염류 등 유해물질에 대한 어떠한 성분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도 인증 받았다. 아토피나 피부건조한 사람들에게는 금상첨화.

하이브리드 전기요 보이로는 친환경 無전자파, 요타입이라 자고 일어나면 온돌 아랫목 잔 듯 개운하다. 온도는 30도~65도까지 조절된다. 2인용은 독립형으로 좌우 분할 난방이 가능하다. 독일에서 직수입 제품이라 초기 제고가 부족한 게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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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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