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사장 김경식·金庚植, www.sdafire.com)는 국내최초로 지난 4일 삼성화재와 함께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보험사업 부수업무로 전자상거래 공인인증 대행등록기관 사업허가를 받은데 이어 22일부터 본격적인 '원클릭'보험가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따라 고객은 신동아화재에서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를 갖고 인터넷 보험가입, 인터넷 뱅킹, 홈트레이딩 증권거래(HTS)와 같은 각종 전자상거래에 자필서명 대신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이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가까운 신동아화재 지점을 한번은 방문하여 신원확인을 해야 한다. 공인인증서를 통해 갖게 된 전자서명은 오프라인의 인감증명서와 같은 법적 효력을 갖는다.
신동아화재는 이처럼 전자서명공인인증·보안·결제 등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고 22일부터 본격적인 '원클릭' 보험가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가입대상 상품은 대중적인 성격의 자동차보험과 여행자보험으로, 고객은 인터넷 상에서 실시간으로 보험가입금액·보험기간·보장내용·납입할 보험료·납입방법 등을 결정·산출한 후, 신동아화재에서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를 갖고 청약서 자필서명을 대신하여 곧바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기존의 홈페이지에서도 물론 보험가입에 따른 제반사항들이 실시간으로 처리되었지만 공인된 전자서명을 발급받지 못해 유선이나 팩시필리를 통한 별도의 확인절차가 병행되어왔다.
이번 신동아화재의 '원클릭' 보험가입 서비스 실시는 국내 온라인 보험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이 부문에 대한 투자를 강화시키는 촉진제가 될 전망이다.
조인스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