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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몰 이정희 팀장의 성공창업 상권분석칼럼 Part. 1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명동’하면 시간과 때에 상관없이 유동인구와 오롯이 쇼핑을 위해 명동을 찾는 소비층이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 거대 상권이다. 최근에는 한류화의 영향으로 일본, 중국, 태국, 호주, 유럽 등에서도 관광을 오는 소비층이 많아 더욱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창업시장에서 노다지로 알려진 이 명동상권은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중앙로, 일번가, 삼번가와 명동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출현하는 유동인구는 평균 1일 10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가장 많은 연령대는 20~30대로 전체의 62%를 차지한다.

이들 상권 중에서도 중앙로는 유동인구 40만 명으로 가장 많은 소비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세세하게는 중구 명동 티니위니 주변(5만8273명),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주변(4만9172명), 명동 엠플라자 주변(4만7929명), 명동 유네스코하우스 주변(4만1529명), 명동 엠플라자 뒷편(4만501명), 명동 세븐일레븐 주변(3만7216명) 등으로 나뉜다.


우선 명동역 중앙로는 음식점과 식품류는 찾기 힘들만큼 판매점으로 양쪽을 가득 메우고 있다. 대신 노점형식의 판매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분당 100명 이상 정도의 어마어마한 유동인구가 움직이고 있다. 가장 많은 매장은 의류점과 화장품 판매점이다.

일번가는 명동길 중 커피전문점이 가장 많이 있는 거리이다. 스타벅스, 커피빈, 엔젤리너스, 자바시티 등은 물론이며, 브랜드 없이 개인이 만든 의류를 판매하는 매장도 많다. 삼성증권빌딩이 있는 현대자동차, SK네트웍스 쪽에는 식품류 매장들이 많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와 T.G.I, 던킨도너츠 등이 있으며 점심과 저녁 매출은 범인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문의: 02)517-7755
출처: 창업할땐 창업몰 www.changupmall.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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