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희망재단, ‘매그나칩 반도체’ 직장보육시설 위탁운영자 선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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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희망재단(이사장 변재용)이 '매그나칩 반도체' 직장보육시설 위탁심사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아날로그 및 혼성신호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인 <매그나칩 반도체>는 국내 최초로 국내 증시 상장을 거치지 않고 뉴욕증권거래소 보통주 공모를 통해 뉴욕증권거래소에 직상장된 기업이다.

한솔교육희망재단은 '매그나칩 반도체'의 직장보육시설 위탁운영자로 선정됨에 따라 2012년 3월에 충북 청주시에 보육정원 약 100명 규모의 직장보육시설을 개원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한솔교육희망재단은 대통령실 무궁화어린이집 외 11개소(▲ 국회 제1어린이집 ▲ 문화체육관광부 ▲ 경찰청 ▲ 경기경찰청 ▲ LG CNS ▲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 대전철도 ▲ KBS ▲농수산물유통공사 ▲ 마포구청 ▲ 서대문구 북아현 어린이집)에 어린이집을 위탁 운영 중에 있다.

그 동안 한솔교육희망재단은 전문성, 공익성, 투명성, 공정성을 보육의 4대 방향으로 정하고 질적으로 우수한 보육 환경을 실현하고자 노력해 왔다. 직장보육시설을 전문적으로 수탁 경영함으로써 사회적 보육 문화 및 돌봄 문화 개선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한솔교육희망재단은 한솔교육 사회복지법인으로 기업의 사회적 자산 관리를 목적으로 설립된 최초의 기업재단이다. 한솔교육희망재단은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치는 동시에 아동 발달 수준과 주변 환경까지 고려한 통합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솔교육희망재단의 보육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솔교육희망재단 홈페이지(www.hansolhope.or.kr) 또는 한솔교육희망재단 보육사업팀(02-2001-55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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