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 아기 모십니다” … 양육상담·선물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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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대 세살마을연구원이 백일 전후의 아기를 둔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양육상담을 해주고 축하선물을 지원하는 ‘탄생축하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며 올해 6~10월 출생한 아기가 있는 500가정이다. 방문기간은 10월 중순부터 연말까지이며, 전문가가 포함된 육아지원단이 찾아가 아기의 발달 상태에 맞는 양육 정보를 제공하고 아기를 위한 선물도 준다. 신청은 세살마을 홈페이지(www.sesalmaul.org)와 전화(031-750-8633)을 통해 하면 된다.

삼성생명과 함께 이번 사업을 펼치는 세살마을연구원은 육아연구와 생명공동체운동을 결합시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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