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미 FTA 10+2안 의견 접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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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28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처리와 관련해 “민주당의 ‘10+2안’을 두고 (여야 간) 의견이 상당히 접근이 되고 있고, 이 부분이 정리되면 여야 합의로 (FTA가) 통과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의 10+2안은 FTA 재협상안 중 10개 조항을 새롭게 협상하고, 관련 국내법 2개를 손보자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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